네이버클라우드·과기정통부사업·경쟁
정부의 사이버 보안 전용 AI를 네이버가 만들게 됐어요
2026년 9월 3일 선정 기준 · 출처 머니투데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2026년 9월 3일 '사이버 보안 특화 AI 파운데이션 모델 개발' 사업자로 네이버클라우드 컨소시엄을 최종 선정했어요. SK텔레콤과 둘이 맞붙어 9월 2일 발표평가를 거친 결과예요. 국내 위협 환경에 맞는 보안 전용 모델을 만들어 해외 범용 모델 의존을 줄이자는 게 사업 취지예요.
네이버클라우드 컨소시엄에는 산학연·공공 33곳이 참여하고, 하이퍼클로바X와 엑사원을 바탕으로 방어용·공격용 모델을 따로 만들어 최종적으로 700B(7,000억 파라미터) 규모 MoE 모델을 목표로 해요. 학습 데이터는 한국전력·한수원·금융보안원·KISTI·LG유플러스 등이 낸 실제 운영 기록 약 830테라바이트예요. 정부는 2026년 9월부터 10개월간 B200 GPU 256장을 지원하되, 5개월 뒤 중간평가를 해서 나머지 지원 여부를 정해요.
완성한 모델은 상용 이용까지 가능한 오픈소스로 공개하고, 중소기업에는 취약점·공격 탐지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어요.
실무에서는 어떤 뜻인가요
국내 기업이 쓸 보안 도구가 해외 모델이 아니라 국산 모델 위에서 만들어질 가능성이 생겼어요. 다만 지금은 개발 착수 단계라 당장 쓸 수 있는 서비스는 없고, 중간평가에서 방향이 바뀔 수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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